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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연령 하향 번복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개혁보수당이 선거연경을
20세에서 18세로 낮추는 것에
대해 보류라는 입장을 바꾼것.
이에 개혁보수신당을 수구보수신당
으로 개명하라고 했습니다.
왜 번복을 하는 것일가요?
박지원 의원은 하루사이에 선거연령
18살 인하를 취소하고 재검토한다했으나
청년문제에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OECD회원국 중 유일국가이고 18살 청년은
의무는 있고 권한은 인정치 않는 당은
수구보수신당으로 개명하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라고
주장도 했지만 참여연대는 18세 투표권은
더 많은 민주주의 측면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 전에 반드시 입법화해야 한다면서
참정권의 핵심인 투표권을 놓고 유불리를
따지거나 정치적 이해타산을 계산하면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남경필 지사 역시 신당은 선거연령
18세 하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밝히기도 했습니다.
OECD 34개 회원국 중 32개국의
선거연령은 18세 이상이고, 오스트리아는
16세까지 낮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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