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짝퉁 홍삼에 사과문 게재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천호식품이

12월 29일 관련법을 위반하여

고려인삼연구(주), 고려인삼제조주식회사

등 3개사의 13개 홍삼제품을 회수하였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천호식품은 물엿과 카라멜색소가 들어간

홍삼 제품을 100% 홍삼 농축액 이라고

속여서 팔다가 검찰에 적발됐다.

천호식품 홈페이지 안내문

적발된 홍삼은 유효성분 함량 문제로

판매 중지와 회수조치에 들어갔다고 한다.

문제가 된 홍삼은 '6년근 홍삼만을',

'6년근 홍삼진액', '쥬아베 홍삼'

'스코어업' 등 4개로 유통기한은

2018년 8월 21일까지이다.

천호식품 사이트에서

아직도 팔고있는 6년근 홍삼진액

설을 앞두고 건강식품을 선물하려던 사람들은

이미 구매한 사람도 있는데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러하다.

천호식품 물건 안사야겠다.

짝퉁 홍삼농축액 팔다 적발!

이선희가 천호식품 광고해도 안산다.

등 좋지않은 시선들이 올라오고있다.

이런기사 뜨면 대부분 안사지만

혹시 모르고 사시는분 있으니

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