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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청문회 날짜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2. 23. 04:35

첫번째소식 - 6차 청문회 일정


현재 최순실 국정논단 5차 청문회까지 열렸다.


이제 남은 것은 최순실 청문회이다.


여태까지 청문회 출석을 거부해왔던


우병우 전 수석은 이번 5차 청문회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6차 청문회는 최순실 구치소에서 엽니다.


여러번 동행명령장 발부를 해도


거부해오던 순siri를 위해 구치소에서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6차 청문회가 열리는 날짜는


12월 26일 오전 10시로 정해졌습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증인인 최순실과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같이 진행하기는 힘들고


10시에는 서울구치소 최순실 청문회,


2시에는 남부구치소에서 청문회 개최 예정.






2번째 소식


조여옥 전 청와대 간호대위의 보호자로


최순실게이트 국조특위 청문회장에 참석한


이슬비 대위가 군 인사 사령부에


청문회장 참석에 대해 공가 전환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귀국후 국군수도병원 중환자실로 발령돼


언론 취대 차단을 위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고되고 있습니다.




이슬비 대위는 중환자실에 근무하고 있다


국간호사 사관학교 1학년 때부터 조여옥 대위와


친한 동기라고 신분을 밝혔습니다.




이슬비 대위는 개인적인 목적으로


휴가를 내고 조여옥 대위와 동행을 했습니다.



조여옥 대위가 동행해서 청문회에


와도 되는지 국방부에 문의했고 그 답변으로


인사 사령부에서 같이 가도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이 같은 답변에 국조특위 여야 위원들은


"이슬비 대위에게 만약 공가를 전환해줬다면


국법 위반" 이라며 "만약에 저 이슬비 대위가


공가를 받았다면 법적 조치를 하라" 고 하자


이슬비 대위는 청문회장에 온 경위에 대해


"국방부가 지시한 것이 아니다"


저의 의지로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은


이슬비와 조여옥 대위의 휴대전화를


확인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누군가의 지시를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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