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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편지가 이슈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시절에
김정일에게 쓴 편지를 전달했다고 의혹이 제기되어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에 올라왔던
게시물이 다시 한번 재집중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된 것은 이 편지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쓴 편지' 라면서
박사모 카페에 올렸던 것입니다.
'주간경향'이 박근혜 당시 유럽 코리아재단 이사의
편지를 입수했다며 편지의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박근혜 편지 인데 당시 2005년 7월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본것 처럼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박근혜 편지에 대한 카페 반응>
(사진 = 조국 교수 트위터)
카페에서 이 게시물을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정청래 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통일부 허락 없이 편지를 주고받았다면
국가보안법 간첩죄에 해당한다고
이 글도 삭제되기 전에 널리 퍼뜨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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