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세연하와 내년1월 결혼

가수 임창정(43)이 내년 1월에 결혼한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사진만 봐도 어려보이는 여자와 다정한 듯이 누가봐도 연인처럼 사진을 찍고 있다.

임창정은 18살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1월6일 결혼한다고 한다.

임창정 측은 11월4일 "임창정이 내년 1월 6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미모의 요가강사로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래 제목이 지금 생각해보면 오늘 이 기사와 딱 어울리는 제목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의 모임에서 만났고, 같은해 5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지난 9월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