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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새 히어로 무비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가 주말 7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전날 1492개관에서 9138회 상영, 69만3036명을 추가, 누적 180만 관객을 넘어섰다(181만5278명). 이날 매출액은 63억4200만원(누적 매출액 약 153억원), 매출액 점유율은 64.3%였다.
영화는 마블의 첫 번째 마법사 캐릭터인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탄생을 다룬다. 기존 '어벤져스'의 영웅들이 물리적인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켰다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법의 힘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인물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세 번째 시리즈 '인피니티 워'에도 합류할 예정이어서 국내외 관객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영국드라마 '셜록'에서 주인공 '셜록'을 연기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를 맡았고, 이밖에도 틸다 스윈턴·추이텔 에지오포·매즈 미켈슨·레이철 매캐덤스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한편 29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럭키'(29만5576명), 3위 '혼숨'(5만2670명), 4위 '인페르노'(2만1217명), 5위 '노트북'(9338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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