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수애 앞서 ‘누드 앞치마’로 시선강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이 예사롭지 않은 옷차림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30일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 측은 ‘누드 앞치마’ 자태로 자동 시선강탈 중인 김영광(고난길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수애(홍나리 역)와 김영광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여 호기심을 자아낸다. 김영광은 벽에 등을 바싹 붙이고 긴다리를 쭉 벌린 자세로 수애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흰자위를 드러낸 희번득 눈빛을 하고 있어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그의 맞은편에는 매서운 눈초리를 한 수애가 서 있다. 수애는 허리에 손을 올린 채 김영광을 향한 심상찮은 눈빛을 쏘고 있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주목할 것은 김영광의 차림이다..
연예
2016. 10. 3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