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탈당 모든책임 안겠다
최순실 게이트 사태로 책임지겠다며 이정현대표가 오늘부터 새누리당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정현 전 대표는 "저는 오늘 당을 떠난다"면서 직전 당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안고 탈당한다고 했습니다. 이정현 전 대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태를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압박을 당 내에서 받아왔습니다. 이제는 이정현 대표가 탈당했지만 또 다른 친박계 의원들이 새누리당을 탈당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정청래 전 더불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정현은 의원직을 사퇴하라!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네티즌들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탄핵이 가결되면 장 지진다 발언을 패러디한 합성사진 정의원은 SNS를 통해 "이정현은 손에 장부터 지져라" 라며 "일에는 앞뒤 전부가 있는법이다. 탄핵되면 장을 지지겠다는 약속부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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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 15:03